”우리는 어쩌면 슈퍼우먼이 아니어야 합니다.
엄마이기 이전에 ‘나’로서 편안한
내 모습을 보며 우리의 아이들은 더 잘 성장할 것입니다“
여성정신건강
워킹맘·전업맘 스트레스
직장일 뿐만 아니라 엄마, 주부로서의 역할이
얼마나 고도의 집행기능, 소위 멀티태스킹의 능력을 요구하는지
많은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‘내 능력 부족’을
탓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.
저명한 정신분석가 위니코트는 “충분히 좋은 엄마”라는
개념을 말한 바 있습니다.
내 아이에게만큼은 최고이고 싶지만, 쉽지 않아
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의 갈등에 함께 합니다.